...&

think'bout me 2012/01/28 13:34
/난 멍청한가보다.
몇 마디에 이렇게 흔들거리고.

게다가 겁만 많아져서 
선뜻 믿고 마음주는것도 어렵다.

모두 열고 보여줬는데도 잘되지않았는데
지금처럼 살짝 엿보기만 하는걸론 아무것도 안되겠지.

스스로 만들어놓은 높은 벽과 금기때문에
이제는 솔직해지는것조차 너무 많은 용기가 필요해.
겨우겨우 마지막 남은 힘을 짜내서 용기를 냈을때
너무 늦지 않았기만을 바래야하나.

/'술+마음'말고 그냥 '마음'만.
진심이었대도 '술'이 그걸 희석해버리니까.
실은 그게 연민이었는지 진심이었는지 나는 알 수 없지만
그냥 믿고싶은대로 믿어버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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